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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아동잠옷 때는 매일을 내복남으로 있었는데이젠 제법 자랐다고 옷을 갖춰(?)입으려는 푸름군이에요.그런데 집에서 갖춰 입는 옷이 잠옷이라는...​​​하긴... 어릴 때(지금보다 좀 더)는 내복에수면조끼 하나면 됐는데 덩치가 커지니입혀 줄 수면조끼도 없는 거 있죠.​처음엔 잠들기 전 수면습관으로 잠옷 입는습관을 가지게 해줘야지 싶었는데워낙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생활어린이라 굳이 잠옷으로 갈아입지 않아도시간 되면 잠자리에 들어 꼭 잠자기 전에잠옷을 입지 않아도 되긴 하더라고요.​​​​​날씨가 추워지면서 두꺼운 내복만입고 있자니 춥기도 하고 보기도 그래서잠옷을 입혔는데 훨씬 단정하고 이쁘더라고요.​얼마 전 아동잠옷으로 인기 있는 아동잠옷 오르시떼의크리스마스잠옷을 입혀봤는데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제 마음에도 쏘옥~ 들었어요.​​​​​여름 내내 자주 입고 있던 잠옷도오르시떼 잠옷이었는데 너무 편하고소재도 좋아서 겨울 되기 전 세일할 때춘추용으로 하나 장만했었는데요,이번에 다른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에딱 어울리는 잠옷을 입게 되었어요.​오늘은 포근하면서도 너무나 사랑스러운크리스마스잠옷으로 안성맞춤의오르시떼 아동잠옷 리뷰를 준비해 보았어요.​​​​아마 패밀리잠옷이나 커플잠옷혹은 아동잠옷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오르시떼를 모르는 분은 거의 없으실 것 같아요.(연예인들도 많이 입고 생각보다 유명하더라고요)​우연한 기회로 처음 아이와 함께 커플잠옷으로입었는데 그때 뿅~ 반해서 그 이후로는아이 잠옷 구매할 땐 항상 이곳을 이용하고 있어요.​아무래도 아동잠옷 아이가 입을 옷이고 푸름이 경우생활 실내복처럼 거의 하루 종일 입고 있어소재도 좋으면서 일단 편한 걸 우선으로 생각했거든요.​​​​​그런데 오르시떼 잠옷은 소재,편안함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예뻐서자꾸만 찾게 되는 아동잠옷이었어요.​이번 크리스마스잠옷으로 선택한 이유도이 모든 걸 다 만족해서이기도 해요.​​​​​색상만으로도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물씬 느껴지는 이 디자인은 컬러트위드긴소매 잠옷으로 특히 재생면이라는게독특하면서 마음에 들었어요.​재생면은 버려진 옷을 이용해 원단으로재탄생 시켜 만든 친환경 소재라 취지도 좋고아이에게도 좋아 더 만족스러웠어요.​​아동 컬러트위드 긴소매 상하 20% OFF 56,000원 44,800원 2,240원 (5%) 브랜드: 오르시떼 제조사: 아동잠옷 (주)캄미어패럴 Total 0 (0개) buy now cart wish list NAVER 네이버 ID로 간편구매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구매하기 찜하기 톡톡 이전 네이버통장 결제할 때마다 1천원 페이백! 다음 배송 / 반품 / 교환정보 01. 배송정보 ■ 오르시떼는 롯데택배를 이용하며 배송료는 2,500원 입니다. 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,울릉도 등은 추가운임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기존 배송비용 2,500원 이외에 ...​​​​​늘 파란색이나 무채색 위주의색상의 옷들을 선호했는데요,지난번 춘추용 잠옷도 그렇고의외로 붉은색도 잘 어울리더라고요.​베이직한 체크에 소매 단과 바짓단,옷깃 부근에 블랙 파이핑 배색으로포인트를 아동잠옷 준 세련되면서 포근한 컬러감의컬러트위드 크리스마스잠옷이에요.​​​​​주머니에는 또 다른 포인트로 반짝이는케이블카 프린트를 넣어 유니크한 느낌이꽤 멋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.​​​​​단추 디자인까지 세련된 거 있죠~여유분의 단추도 반가웠고요.​보송보송하면서 부드러운 텍스처에한눈에 봐도 포근함이 느껴지는코튼 소재의 아동잠옷인데요,약간의 기모가 있어서 보온이 잘 돼지금처럼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요.​​​​평소에는 항상 한 치수 큰 사이즈의옷들을 입혔는데 요건 딱 맞는 정사이즈로입혔더니 보기에도 좋고 오히려 아이가활동하기에도 더 편안해 보였어요.​​​​​날이 추워서 안에 두꺼운 내복을 입히고그 위에 잠옷을 입혔는데요.안에 내복을 입고, 잠옷 자체가 도톰하지만유연성이 좋고 착용감이 편안해 아동잠옷 실내에서활동하기에 좋은 잠옷이더라고요.​​​​​소재가 좋아서인지 만져보니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아이 스스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지자세부터 달라지는 거 있죠~​​​​​아빠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온몸(?)으로 놀아도 편안해 보였어요.​엄마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따질 건다 따져보는 게 맞지만 아이 입장에선그저 편한 게 제일이잖아요~​​​​​처음 눈으로 봤을 땐 베이직한 체크에붉은색과 검은색이 있어 좀 어두워 보였는데막상 입혀보니 의외로 환하면서 화사해보이기까지 하더라고요.​시즌이 시즌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와더 잘 어울리면서 훨씬 포근하고사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.​​​​​참고로 6살 푸름인 덩치가 좀 있어75호 사이즈의 옷을 입히는데 이건 70호로120cm 키의 푸름이에게 기장이며사이즈가 아동잠옷 딱 맞았어요.​안에 내복을 입지 않았다면 조금 더여유 있는 핏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.(지금은 살짝 타이트함? ㅋㅋ)​​​​원래 옷이 너무 딱 맞으면 아이가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데 착용감이편안해서인지 아니면 소재가 좋아서인지불편함 1도 없이 잘 입고 지내더라고요.​​​​​​또 하나 만족스러웠던 점은 자면서뒤척임이 엄청 많은 아인데 잠옷이말려 올라가거나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.​푸름이처럼 뒤척임 많은 아이들은 자다 보면배가 나온다거나 바지나 소매가딸려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는데요,이 잠옷은 두께감 때문인 건지 아니면 소재가좋아서인지 말리거나 딸려 올라가지 않아이불을 덮어주지 않아도 안심할 수 아동잠옷 있었어요.​​​​​사부작~ 사부작~쉼 없이 사부작거리며 움직이는 아이라활동성이 좋길 바라면서도, 실내복이 아니라잠옷이기에 신축성은 크게 기대 안했거든요.그런데 직접 입혀보니 아이도 엄마도활동성에 있어서는 정말 편안하다는 걸느끼게 해주는 잠옷이었어요.​다른 옷들처럼 신축성이 있어 쭉쭉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편안하면서활동성이 좋다는 게 좀 신기하긴 했어요.​​​​​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감으로왠지 올겨울은 내내 이 잠옷과 함께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아니, 확신이 드네요.​오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춰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오르시떼 컬러트위드 아동잠옷 리뷰를해봤는데요, 아이에게 줄 크리스마스잠옷찾고 계신다면 요녀석 추천드릴까 합니다.​​본 리뷰는 제품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.